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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한쪽으로 기우뚱하게 기울고 양말 신기가 힘든 허리 통증, '허리네모근(요방형근) 증후군'의 호발 조건과 정밀 근막 치료

마인드맵으로

집필 및 의학 감수: 이영철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정관통증의학과 대표원장 · 세계통증학회 IASP / 미국통증학회 USASP 정회원)


1. 서론: "원장님, 허리가 한쪽으로 비뚤어져서 똑바로 서지도 못하겠고 양말 신기도 힘들어요"

진료실 문이 열리고 들어오실 때부터 상체가 한쪽으로 기우뚱하게 기울어진 채 허리를 부여잡고 오시는 환자분들이 계십니다. 침대에 누워 진찰을 해보면 대부분 실제로 아픈 허리네모근(요방형근, Quadratus Lumborum)의 반대쪽(안 아픈 쪽)으로 몸이 기울어져 있는 진통성 측만 자세(Antalgic lateral shift)를 취하고 계십니다[3, 4]. 아픈 쪽 허리네모근이 자극받지 않도록 우리 몸이 무의식적으로 반대쪽으로 체중을 피하는 것이죠.

이런 환자분들이 공통적으로 호소하시는 세 가지 특징적인 증상이 있습니다: 1. "아침에 바지나 양말을 신으려고 한 발을 들거나 비스듬히 숙이기가 너무 힘들어요." 2. "걸을 때마다 발을 디딜 때 허리 옆구리가 뻐근하고 주저앉을 것 같아요." 3. "심할 때는 기침이나 재채기만 해도 허리 옆구리가 울려서 숨도 크게 못 쉬겠어요."

저는 과거에 허리네모근 증후군은 단순히 하루 종일 의자에 오래 앉아 있는 시간(좌식 시간) 자체에 비례해서 근육이 딱딱하게 굳어 발생한다고 알고 있었으나, 최근에는 가속도계 기반 좌식 연구와 초음파 탄성영상(Shear-Wave Elastography)·자기공명 탄성영상(MRE) 연구들이 발표되면서 '단순히 앉아 있는 시간 자체보다는 몸을 비스듬히 숙이거나 비트는 비대칭 기계적 부하, 허리-골반 리듬(Lumbopelvic rhythm)의 이상, 그리고 흉요근막(Thoracolumbar fascia)과의 층간 활주성(Mobility) 저하가 핵심 발병 기전이며, 촉진상 느껴지는 뭉침(통증유발점)과 초음파 탄성도의 변화는 중추감작 및 신경근 조절 이상과 복합적으로 맞물려 있다'는 최신 지견으로 바뀌었습니다[2, 5, 8, 10, 12].

이 글에서는 앞서 소개해 드린 요방형근 증후군의 기본 원인과 스트레칭 및 골프 스웨이와 요방형근 통증에 이어, 허리네모근 증후군이 어떤 자세와 조건에서 잘 발생하는지, 그리고 제가 진료실에서 심한 환자분들께 시행하는 초음파 유도 근막 수액박리술(Hydrodissection)·근막 이완 치료가 왜 효과적인지 14편의 최신 논문을 바탕으로 상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허리네모근(요방형근) 증후군의 특징적인 체형 변화와 3대 호발 증상


2. 왜 하필 양말을 신거나 기침할 때 아프고 몸이 반대쪽으로 기울어질까요?

허리네모근(Quadratus Lumborum)의 해부학적 부착 부위를 알면 환자분들이 겪으시는 증상이 단번에 이해됩니다. 허리네모근은 허리 뒤쪽 깊은 곳에서 ① 맨 아래 갈비뼈(제12늑골), ② 요추 1~4번의 옆돌기(횡돌기), ③ 골반뼈 위쪽 능선(장골능) 세 곳을 그물처럼 연결하는 사각형 근육입니다[2, 3, 4].

  • 기침·재채기할 때 아픈 이유: 허리네모근 위쪽 끝이 12번째 갈비뼈에 붙어 있어서, 숨을 내쉬거나 기침·재채기를 할 때 갈비뼈가 급격히 아래로 당겨지며 염증이 생긴 허리네모근을 강하게 자극하기 때문입니다[2, 3].
  • 걸을 때와 양말 신을 때 아픈 이유: 걸을 때 한쪽 발을 땅에서 떼면 반대쪽 골반이 아래로 떨어지지 않도록 허리네모근이 골반을 들어 올려 붙잡아주어야 합니다[4]. 또한 양말이나 바지를 입으려고 상체를 살짝 옆으로 틀면서 숙일 때(비대칭 굴곡+회전) 허리네모근에 가장 강력한 편심성(늘어나며 버티는) 부하가 걸립니다[5, 10].
  • 몸이 기우뚱하게 기울어지는 이유: 최신 체계적 문헌고찰에 따르면 방사통이 있거나 없는 만성 요통 환자의 약 30~55%에서 허리네모근의 활성 통증유발점(Active Myofascial Trigger Points)이 발견됩니다[3]. 이 발통점이 강하게 수축하거나 반대로 자극을 피하려 할 때 골반 경사와 요추 측만이 동시에 나타납니다[1, 3, 4].

3. 최신 논문이 밝힌 허리네모근 증후군의 3대 호발 조건

① '단순 좌식 시간'보다 무서운 '비대칭 자세와 허리-골반 리듬 붕괴'

10만 명 이상을 분석한 종단 연구 메타분석과 사무직 가속도계 측정 연구에 따르면, 단순히 앉아 있는 총시간 자체가 요통 발생을 단독으로 결정짓지는 않지만, 하루 3시간 이상의 고정된 좌식 행동은 요통 장애도를 높이고, 특히 사무직 요통 환자군에서는 상체를 숙일 때 허리와 골반이 조화롭게 움직이는 '허리-골반 리듬(Lumbopelvic rhythm)'과 고관절 가동성이 무너져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6, 8, 10]. 또한 26편의 연구를 종합한 직업적 기계적 노출 메타분석에서는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OR 1.7), 몸통을 비틀거나 삐뚤게 숙이는 비중립 자세(OR 1.5), 그리고 이들이 결합된 복합 노출(OR 2.2)이 만성 요통 위험을 유의하게 높였습니다[5]. 화면 작업(VDT)을 하루 4시간 이상 하는 사무직 305명을 조사한 2026년 연구에서도 요방형근의 활성 발통점(우측 9%, 좌측 7%)은 통증 역치 저하 및 기능 장애와 밀접한 관련을 보였습니다[1].

② 흉요근막(Thoracolumbar Fascia)의 유착과 활주성(미끄러짐) 감소

2026년 발표된 자기공명 탄성영상(MR Elastography) 기반 슬립 인터페이스 영상 연구는 매우 중요한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만성 요통 환자는 정상인에 비해 허리 근육과 이를 감싸는 흉요근막 층 사이의 미끄러짐(Myofascial mobility, 전단 변형률)이 유의하게 감소하고 유착되어 있었습니다[12]. 또한 초음파 탄성영상 연구들을 보면, 손으로 만졌을 때 뭉친 느낌(발통점)은 단순히 근육 자체의 단단함뿐 아니라 근막 층간 유착, 심부 코어 근육(다열근 등)의 기능 저하 및 통증 감작과 깊이 연결되어 있습니다[2, 13, 14].

허리네모근은 언제 고장 날까? 최신 논문이 밝힌 호발 조건과 근막 기전


4. 정밀 치료와 관리: 왜 심한 허리네모근 증후군에 '초음파 유도 근막 이완·수액박리술(Hydrodissection)'이 효과적일까요?

가벼운 허리네모근 뭉침은 온찜질과 스트레칭으로 호전되지만, 몸이 한쪽으로 기울어질 정도로 심한 급성·만성 환자분들은 근육과 흉요근막 사이가 떡처럼 달라붙어 있고 그 사이를 지나는 장골하복신경·장골서혜신경 분지들이 자극받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11, 12].

① 초음파 유도 정밀 근막 박리술(Hydrodissection) 및 발통점 치료

정관통증의학과에서는 고해상도 초음파로 허리네모근과 척추기립근, 장요근, 그리고 이들을 싸고 있는 흉요근막 층을 실시간으로 보면서 치료합니다: - 근막 수액박리술 (Fascial Hydrodissection): 유착되어 미끄러지지 않는 허리네모근과 흉요근막 층 사이에 안전한 치료 수액을 정밀하게 주입하여, 달라붙은 근막 층을 물리적으로 부드럽게 떼어내고(박리) 근막의 활주성(Mobility)을 즉각 회복시킵니다[11, 12, 14]. - 활성 통증유발점(TrP) 비활성화: 초음파 전단파 탄성영상 연구에서 입증되었듯, 정밀 발통점 치료와 근막 이완술은 비정상적인 근막 긴장도를 낮추고 압통 역치를 빠르게 회복시켜 기우뚱하던 허리가 그 자리에서 한결 편안하게 펴지도록 돕습니다[11, 14]. - 동반된 장요근·후관절 동시 점검: 허리네모근은 장요근 증후군 및 요추 후관절 증후군과 함께 오는 경우가 많아, 신체검진 후 필요한 경우 함께 치료해야 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10, 13].

② 일상 속 재발 예방 3대 수칙

  1. '삐뚤하게 숙이기' 절대 피하기: 바닥의 물건을 줍거나 양말을 신을 때 상체만 옆으로 비틀어 숙이지 마시고, 몸을 정면으로 향한 채 무릎과 고관절을 굽혀(의자에 앉아 다리를 올리거나 스쿼트 자세로) 동작하세요[5, 10].
  2. 의자에서 동적 자세 변화 주기: 사무직 대상 무작위 대조군 연구(RCT)에서 미세한 골반 움직임을 유도하는 동적 방석(Dynamic seat cushion)이나 주기적인 자세 변환이 허리 통증 회복 기간을 유의하게 단축시켰습니다[7]. 최소 50분마다 일어나 기지개를 켜주세요[6, 7].
  3. 복부 당기기(ADIM)와 중둔근 강화: 2026년 최신 생체역학 연구에 따르면, 옆으로 누워 다리를 들 때 배꼽을 등 쪽으로 살짝 당기는 복부 수축(ADIM, Abdominal Draw-In Maneuver)을 함께 하면 허리네모근의 과도한 보상 수축과 골반 흔들림을 막고 중둔근을 효과적으로 강화할 수 있습니다[4].

초음파 유도 근막 수액박리술(Hydrodissection)과 재발 방지 수칙


5. 허리네모근 증후군 vs 타 척추 질환 핵심 감별표

구분 허리네모근(요방형근) 증후군 요추 추간판 탈출증 (허리 디스크) 요추 후관절 증후군
특징적 체형 아픈 반대쪽으로 몸통이 기우뚱 기울어짐[3, 4] 신경 압박 방향에 따라 다르나 다리 저림 동반 체형 기울어짐은 적고 아침 기상 시 뻣뻣함[13]
주 통증 부위 허리 옆구리, 골반 능선(장골능), 엉치뼈 위쪽[1, 3] 허리 중심부에서 허벅지·종아리·발끝까지 방사 허리 마디 국소 통증 및 둔부·허벅지 뒤쪽 연관통
악화 요인 양말·바지 입기, 비스듬히 숙이기, 기침·재채기, 보행 시[3, 5] 허리를 앞으로 숙이거나 오래 앉아 있을 때 아침 첫 기상 시(조조강직), 허리를 뒤로 젖힐 때
핵심 치료 초음파 유도 근막 수액박리술(Hydrodissection) 및 근막 이완[11, 12, 14] 신경근 차단술, 경막외 신경 성형·감압 치료 후지 내측지 신경차단술(MBB) 및 고주파 시술

6. 진료실에서 자주 묻는 질문 (Q&A)

Q1. 몸이 한쪽으로 기울어졌는데 척추측만증이나 디스크가 터진 건 아닌가요?

A: 평소에 똑바르던 허리가 갑자기 통증과 함께 한쪽으로 기울어졌다면 구조적인 척추측만증이 아니라, 뭉친 허리네모근을 보호하려는 일시적인 기능성(진통성) 측만 자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3, 4]. 초음파 유도 하에 허리네모근과 흉요근막의 경련을 풀어주면 기울어진 상체도 자연스럽게 제자리로 돌아옵니다[11, 14].

Q2. 허리네모근이 아플 때 옆구리를 강하게 늘리는 스트레칭을 계속해도 되나요?

A: 기침만 해도 울릴 만큼 급성 경련이 심한 시기에 무리하게 옆구리를 꺾어 늘리면 오히려 근육의 방어성 수축(Spasm)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2, 10]. 급성기에는 먼저 정밀 주사 치료나 수액박리술, 온찜질로 근막 유착과 통증을 가라앉힌 뒤, 통증이 줄어들면 부드러운 호흡과 함께 스트레칭과 복부 코어(ADIM) 운동을 시작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4, 11, 12].

Q3. 직무 스트레스도 허리네모근 뭉침에 영향을 주나요?

A: 작업 환경의 심리사회적 요인을 분석한 메타분석에서는 스트레스 단독 요인의 통계적 근거 수준은 낮게 평가되었으나[9], 임상적으로 스트레스와 긴장은 교감신경 항진을 통한 근육 경직과 통증 민감도(중추감작)를 높여 허리네모근 발통점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충분한 수면과 휴식이 함께 필요합니다[2, 9].


7. 결론 및 전문의 당부

바지나 양말을 신기조차 힘들고 몸이 기우뚱하게 기울어지는 허리네모근 증후군은 환자분께는 큰 공포와 불편함을 주지만, 원인을 정확히 짚어내어 유착된 근막 층을 부드럽게 분리해 주면 드라마틱하게 좋아질 수 있는 질환입니다[3, 11, 12].

참기 힘든 옆구리·허리 통증으로 걸음걸이까지 불편해지셨다면, 초음파를 통해 근육과 근막의 움직임을 직접 확인하고 정밀하게 치료하는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글·감수: 이영철 원장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 정관통증의학과 대표원장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정회원 · 대한통증학회 정회원 세계통증학회(IASP) 정회원 · 미국통증학회(USASP) 정회원


참고문헌 (References)

  1. Poveda-Pagán EJ, Lozano-Quijada C, Hernández-Sánchez S, Toledo-Marhuenda JV, Pintado EL, Segura-Heras JV, Gascón-Jaén J. Prevalence and Predictive Factors of Active Myofascial Trigger Points Among Office Workers Using Visual Display Terminals: A Cross-Sectional Study. Archives of Rehabilitation Research and Clinical Translation. 2026;8(2):100606. doi:10.1016/j.arrct.2026.100606. PMID: 42326585; PMCID: PMC13282818.
  2. López-Redondo M, Vicente-Campos D, Álvarez-González J, Roldán-Ruiz A, Sánchez-Jorge S, Buffet-García J, Rabanal-Rodríguez G, Valera-Calero JA. Association of Quadratus Lumborum Muscle Stiffness with Chronic Low Back Pain Features: An Observational Study. Medicina. 2025;61(2):270. doi:10.3390/medicina61020270. PMID: 40005387; PMCID: PMC11857607.
  3. Monclús-Díez G, Díaz-Arribas MJ, Fernández-de-Las-Peñas C, Kosson D, Kołacz M, Kobylarz MD, Sánchez-Jorge S, Valera-Calero JA. Prevalence of Myofascial Trigger Points in Patients with Radiating and Non-Radiating Low Back Pain: A Systematic Review. Biomedicines. 2025;13(6):1453. doi:10.3390/biomedicines13061453. PMID: 40564172; PMCID: PMC12190296.
  4. Kim DW, Shin HS. Effects of the Abdominal Draw-In Maneuver with Manual Resistance on Lumbopelvic Muscle Activity and Lateral Pelvic Tilt During Side-Lying Hip Abduction. Medicina. 2026;62(5):927. doi:10.3390/medicina62050927. PMID: 42195180; PMCID: PMC13209010.
  5. Jahn A, Andersen JH, Christiansen DH, Seidler A, Dalbøge A. Occupational mechanical exposures as risk factor for chronic low-back pain: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Scandinavian Journal of Work, Environment & Health. 2023;49(7):453–465. doi:10.5271/sjweh.4114. PMID: 37581384; PMCID: PMC10838064.
  6. Alzahrani H, Alshehri MA, Alzhrani M, Alshehri YS, Al Attar WSA. The association between sedentary behavior and low back pain in adults: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of longitudinal studies. PeerJ. 2022;10:e13127. doi:10.7717/peerj.13127. PMID: 35391924; PMCID: PMC8983064.
  7. Channak S, Speklé EM, van der Beek AJ, Janwantanakul P. Effectiveness of a dynamic seat cushion on recovery and recurrence of neck and low back pain in office workers: a secondary analysis of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 BMC Musculoskeletal Disorders. 2024;25(1):850. doi:10.1186/s12891-024-07947-4. PMID: 39448950; PMCID: PMC11515401.
  8. Butte KT, Cannavan D, Hossler J, Travis C, Geiger J. The relationship between objectively measured sitting time, posture, and low back pain in sedentary employees during COVID-19. Sport Sciences for Health. 2023;19(1):259–266. doi:10.1007/s11332-022-01031-x. PMID: 36590365; PMCID: PMC9789514.
  9. Jahn A, Andersen JH, Seidler A, Christiansen DH, Dalbøge A. Occupational psychosocial exposures and chronic low-back pain: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Scandinavian Journal of Work, Environment & Health. 2024;50(5):329–340. doi:10.5271/sjweh.4165. PMID: 38739907; PMCID: PMC11214847.
  10. Nishimura T, Tanaka M, Morikoshi N, Yoshizawa T, Miyachi R. Differences in Lumbar-Pelvic Rhythm Between Sedentary Office Workers with and Without Low Back Pain: A Cross-Sectional Study. Healthcare. 2025;13(10):1135. doi:10.3390/healthcare13101135. PMID: 40427971; PMCID: PMC12111153.
  11. Atwani S, Tiwari M, Khurana R, Saharan AK, Yogeshwar D, Sharma S. Use of Lumbosacral Myofascial Release and Therapeutic Exercises for a Patient with Bertolotti's Syndrome: A Case Report. Journal of Orthopaedic Case Reports. 2026;16(7):51–58. doi:10.13107/jocr.2026.v16.i07.7584. PMID: 42428446; PMCID: PMC13348463.
  12. Hojo E, Ito D, Sui Y, Shan X, Rossman P, Manduca A, et al. Reduced lumbar myofascial mobility in chronic low back pain quantified using MR elastography-based slip interface imaging. European Radiology Experimental. 2026;10(1):148. doi:10.1186/s41747-026-00812-0. PMID: 42821152; PMCID: PMC13631199.
  13. Xu J, Xiao N, Liu G, Sun Z, Wang Z, Zhang X, Jiang J, Wu G. The role of lumbar core muscle morphology in residual chronic low back pain after PLIF: a retrospective analysis. Frontiers in Surgery. 2026;13:1833183. doi:10.3389/fsurg.2026.1833183. PMID: 42459974; PMCID: PMC13371312.
  14. Sucharit W, Adchaithor P, Linh PTT, Eungpinichpong W, Thammaroj P. Application of Ultrasound Shear Wave Elastography as an Objective Outcome Measure in Nonspecific Low Back Pain Associated with Myofascial Trigger Points. Archives of Rehabilitation Research and Clinical Translation. 2026;8(3):100659. doi:10.1016/j.arrct.2026.100659. PMID: 42769340; PMCID: PMC13591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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